수호신 연대는 언제까지 수호신 회장을 감싸고 침묵할건가요
단톡방에서 백날천날 회장도 콜리더도 없이, 회장이 어디까지 얼마나 들었는지에 대한 정보 공유도 안한 상태에서
이 사건의 한 주축인 회장은 그저 핸드폰 볼 시간 없다고 입 다물고 있고 다른 소모임 회장들끼리 회의하면 이 사태가 끝나나요?
이 사태에서 수호신 연대가 욕 쳐 먹은건 회장의 입장문 때문입니다.그리고 침묵하고 있기 때문이고요.
개별지지자들이 근조화환이니 트럭이 행동할때 늦은 입장문 하나 겨우 내고 지금까지 회의만 하고 있잖아요.
심지어 그 회의조차 연대 소모임에 속한 일부만 참여하고 있죠.
그런 당신들때문에 싸잡혀서 욕 쳐 먹은 다른 연대 소모임원들에겐 안 미안하세요?
똥 싸지른건 회장인데 욕 쳐먹으면 같이 치우는건 왜 전체가 해야합니까.
소모임 입장문 하나 내는것도 고나리하면서 말이죠
감독에게 전해들은 그 이야기, 기성용의 이런 이적을 납득할 만한 그 사유. 그 내부 불화에대해 회장이 먼저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사태가 커지자 입 닫고 숨어있구요. 수호신 대표한다고 고요한 선수 은퇴식에서 사진 찍을땐 안 숨어있더니 지금은 왜 숨어있나요.
콜리더님, 진짜 모르셨어요? 그럼 더더욱 지금 이 상황에서 회장 끌고 나와서 입장 표명하게 만들어야하는게 콜리더가 할 행동 아닌가요?
현장팀 응원을 개별 지지자들이 보이콧 하고 있습니다. 모든 FC서울 팬들이 하나된 목소리로 응원하게 만드는게 콜리더가 해야 할 가장 큰 역할 아닌가요?
근데 개별지지자들이 심지어 소모임 원들조차 보이콧을 말하는 와중에 콜리더님은 뭘 하고 있나요.
연대는 회장을 언제까지 싸고 돌껀가요. 아무런 정보 공유 못 받았다. 우리도 당일 날 알았다. 이딴 소리만 하면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수호신 회장이라는 작자가 입장문에 언급한 내용에 대해 아무런 말도, 책임도, 행동도 안하는데 그건 덮어 놓고 구단과 감독의 입장표명을 기다리자.
입장문이 안나왔지만 간담회를 한다고 하니 우리 한번 만나보자. 여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에 있어서 연대 소모임의 일부하고만 대화를 했지만 이제는 너희 의견도 들어볼게.
이러면 팬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거라고 생각하는 그 안일함은 그동안 라이트 및 개별지지자들을 무시해 온 그 태도에서 비롯된것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회장을 계속 싸고 돌거면 억울하다고 하지 마시고 FC서울 팬인 수호신의 연대라고 하지 마세요.
하나 남은 레전드 내쫓는데 동조한 인간 회장이랍시고, 오래된 사이랍시고 감싸고 돌면서 억울하다 외쳐대면 누가 믿습니까.
그리고 연대에서조차 이 일의 진상을 모르는데 그건 덮어두고 구단과 대화하자 이러면 그게 제대로 해결이 되겠습니까?
이 일을 해결하고 싶은 의지는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회의중이신 분들 입장문은 수호신 회장, 각 소모임 회장 아니면 수호신 연대 이름 처럼 공식적인 계정으로 올리는겁니다.
의견도 제대로 못내고 아는것도 없는 어린 애 뒤에 숨어있지 마세요. 어른이면 나이 먹었으면 책임은 그쪽들이 지는거에요.
페이스북 페이지는 좀 지우십쇼. 그 페이지에서 떠들어 재낀 내용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기성용의 이적에 반대한다, 기성용을 생각한다. 이러면 누가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