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회원만 열람 가능합니다
"득점 이후의 콜" 건의
수호신 포함 서울 팬들의 데얀에 대한 감정이 복잡하리라 생각합니다. 어느 영상에서 보니 어느정도 종지부 찍어진 것 같기도 하구요.
요즘 응원을 보면서 옛날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데얀이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면
득점후 콜로 데얀을 서울로 바꿔서 해보는건 어떨까요?
데얀이라는 호불호를 떠나 데얀 콜이
신나고 쉽고 임팩트 있고 간결한 것은 분명하니까요
않좋은 기억 때문에 묻어 두는 것 보단 좋게 바꿔서 활용하는게 더 바람직 하다 생각합니다.
자연스레 데얀도 지워지겠죠.
어제 대구전 표를 못구해서 일반석에서 숨죽이며 봤습니다.ㅎㅎ 오프사이드로 취소 되었지만 조그마한 대구관람석 4면에서 떠들어 대니 아찔 하더라구요.
득점후 쉽고 익숙한 콜로 4면이 따라했으면 하는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은중 콜도 착착 감기는데 .... 활용이 안되서 아쉽네요 ^^)
수호신 응원이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