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관련된 새로운(?) 징크스...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서울과 관련된 새로운(?) 징크스라고 생각하고 싶은 부분이 있네요.
이제 라운드로빈 1턴이 끝난만큼 3승 3무 5패 15득점 15실점의 득실 0의 제로콜라급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ㅋ
서울이 패배했던 5팀의 공통점이랄까...
어쨌든, 그런것이 보이네요.
일단 개막전에서 우리 서울을 처참하게 무너뜨렸던 광주는 이후 6연패를 하면서 강등을 걱정해야하는 상황까지 떨어졌었고...
포항이 그나마 선방해서 우리 서울에게 승리하고서 2승 2무, 전북은 1무 2패, 대전은 1무를 한 상황에서 광주 집털이를 준비하고 있고...
울산은 리그 1위 김천을 자신들의 호랑이굴로 초대하는군요.
서울을 잡았던 팀들이 주춤거리는 모양새라는거죠.
그나저나 오늘 울산전 PK 상황이 이해가 안가는게 저만 그런건가요?
시야 밖에서 볼이 팔에 날아와서 맞은건데 고의적이라고요? ㅋ
아니 그러면 그전 상황에서 경기 중단하고 VAR을 보던가 서울이 공격하는 장면에서 아무 맥락없이 경기 중단하는건 뭐하자는 건가요 김희곤 주심놈아... ㅋ
만약 그 상황에서 서울이 득점을 했으면 어쩔뻔...
그리고 같은 논리라면 헤더 경합과정에서 서울이 먼저 볼을 헤더로 처리하고서 이후에 울산이 박치기하는것에 대해선 왜 울산에게 카드를 안주는건지? ㅋ
좌우지간, K리그에서 이름이 알려진 심판놈이란 편파에 오심이 많다는것이기에 명예로운게 아니죠. 마치 김종혁처럼... ㅋ
그 외에도 오늘 무슨 현대카드 매치인줄... ㅋ
울산이 카드 두개를 받았지만, 실은 몇장 더 받았어야했거든요.
팀을 떠나서 K리그 모든 팀 팬들의 공통적인 버킷리스트는 울산전에서 '잘 가세요' 부르는건데...
우린 8년째 못부르고 있네요.
울산 원정에서 '잘 있어요' 부를기회를 만들려고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