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회원만 열람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언젠 가는 N석으로 가고 싶은 뉴비 인사드립니다.
안양치타스 와 축구를 좋아 했지만 성인이 되고 사는 게 바빠서 직관 이라든지 중계를 챙겨 보는것도 엄두가 안나다가 작년 번아웃 을 강하게 얻어 맏고 제가 좋아 했던
것들을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FC서울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 의 제안으로 아주 오랜만에 직관을 갔었는데 모두들 공감 하시겠지만 통로 에서 경기 장으
로 들어 왔을때 탁트인 광경 이라든지 경기를 할때 만큼 집중 해서 응원 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보는 것 만으로 어느정도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FC서울의 팬이 되어 버렸고 지금 은 좋아 하는 마음이 마치 사채 이자 마냥 커지게 되어서 언젠가는 N 석에서 같이 응원 하고 싶습니다. 그러기엔 수호신 에 대해서
좀더 잘 알고 천천히 수며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