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라운드 김천 상무전 리뷰입니다.
<FC서울 프로(?)축구팀>
사진 출처 : 네이버 스포츠 스크린샷
서울은 17일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김천과의 원정경기가 있었습니다. 이 날 경기는 시즌 최악의 경기라고 불려도 할 말이 없을만큼 결과도 경기력도 모두 최악이었는데요. 이 날 서울은 린가드가 옐로카드를 먹으며 울산전에 못 나오게 되었고 박수일의 경고가 결국 다이렉트 퇴장으로 바뀌며 울산전과 안양전에 못나오게 되면서 잃은게 많은 경기였습니다.
양 팀의 라인업입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스포츠 스크린샷
김천은 대부분의 포지션에서 원래 나오던 선수들이 나왔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스포츠 스크린샷
반대로 서울은 정승원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중원 조합이 황도윤 이승모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태욱이 2경기 연속 선발 기회를 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라이트 북토그래퍼님
서울은 전반 7분 상대의 땅볼 크로스를 정태욱이 먼저 걷어내며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2분 뒤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이동경이 흘려보내주었고 이를 원기종이 슈팅으로 이으며 9분만에 선제골을 내준 서울이었습니다.
또한 9분 뒤인 17분에 박스 안에서 땅볼 크로스를 받은 김승섭이 득점이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2대0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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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26분 안데르손이 드리블하다 흐른 공을 린가드가 슈팅으로 이어봤고 키퍼가 쳐낸 공을 쇄도하던 조영욱이 마무리 지으며 점수 차를 1점 차로 줄인 서울이었습니다. 30분에는 린가드의 코너킥 이후 이승모의 헤딩이 황도윤 맞았고 황도윤은 이를 슈팅으로 이어봤지만 키퍼가 막았고 야잔이 재차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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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33분 조영욱의 크로스를 루카스가 비어있던 황도윤에게 헤딩으로 공을 내주었고 황도윤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뜨고 말았습니다. 6분 뒤 서울은 안데르손이 돌파 이후 슈팅을 시도하며 상대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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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분 김진수의 롱볼을 상대 수비 클리어링 미스와 함께 상대 키퍼 미스까지 이어졌으나 루카스의 슈팅은 골문을 벗어나고 말았습니다. 4분 뒤 김천은 김승섭의 중거리로 서울의 골문을 노렸지만 강현무 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습니다.
다만 직후 코너킥에서 약속된 세트피스 이후 내준 컷백이 비어있던 맹성웅에게 이어졌고 맹성웅 선수가 마무리 하며 다시 리드를 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라이트 북토그래퍼님
후반 시작하자마자 서울은 안데르손이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골대 맞으며 아쉬움을 삼켜야했습니다. 3준 뒤인 48분에는 박대원이 올린 크로스가 슈팅으로 만들어졌고 김진수 맞고 흐른 공이 이동경에게 흐르며 이동경이 이를 슈팅으로 이어봤지만 옆으로 빗나갔습니다.
다만 김진수에게 맞는 과정에서 팔에 맞으며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며 페널티킥을 내주고만 서울이었습니다. 51분 이 페널티킥을 이동경이 마무리 하며 2대4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라이트 북토그래퍼님
53분 서울은 김진수의 크로스를 조영욱이 헤딩으로 이었으나 뜨고 말았습니다. 6분 뒤에는 황도윤이 중거리 슈팅으로 이었으나 수비 맞고 굴절되었습니다. 3분 뒤 김진수의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니어 포스트에서 조영욱이 헤딩을 했으나 옆으로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라이트 북토그래퍼님
85분 김진수 코너킥이 상대 골문으로 들려가는 듯했으나 상대 키퍼가 쳐냈고 김진수가 다시 올린 크로스를 둑스가 헤딩으로 떨궈주었고 이를 야잔이 슈팅으로 시도했으나 빗나가며 점수 차를 벌리는데 실패하였습니다. 또한 4분 뒤에는 둑스와 원투패스를 주고받았던 정한민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습니다.
득점이 필요할 때 못 넣은 서울에게는 바로 위기가 닥쳤는데요. 90분 이동경 선수가 비어있던 이동준 선수에게 내주었고 이동준은 1대1 상황에서 득점을 이끌어내며 2대5로 점수차를 벌립니다.
사진 출처 : 서울라이트 북토그래퍼님
92분 둑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키퍼 캐칭에 막혔고 6분 뒤 김천의 역습 이후 이동준 슈팅은 떴습니다. 1분 뒤에는 이동경의 크로스를 헤딩까지 이어봤으나 강현무 골키퍼의 캐칭에 막힌 김천이었습니다.
100분에는 야잔의 박스 안 파울로 페널티킥을 또 내주었고 첫 페널티킥을 강현무 막아내었으나 막는 과정에서 두발이 모두 골라인에서 벗어난 파울을 범하였고 김천의 김찬이 성공시키며 2대6으로 쳐참히 지고 만 서울이었습니다.
이 날의 패배로 서울은 9경기만에 김천에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서울의 다음 경기는 신태용 감독님이 새롭게 선임한 울산인데요. 지난 경기 8년만에 울산을 잡은 서울이 다시 한번 분위기 반전을 꾀할 수 있을까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