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즌 선수단 개별 평가입니다.(MF~FW)
* 각 선수 별로 사진과 함께 올리려고 했으나 잘 안되서 일단 사진은 제외시켰습니다. 수호신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이 평가는 지극히 작성자의 주관적인 글일 뿐입니다.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평가 점수는 S A B C D F 입니다!
(E F 까지 넣기엔 너무 많을 것 같아 제외시켰습니다.)
<MF>
기성용
A
올해 부상으로 인해 작년과 같이 많은 경기에는 나오지 못했으나 오히려 팀적으로는 최준 3선 / 황도윤 / 이승모 류재문 조합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는 계기였지 않나 싶다. 올 시즌이 끝나고 웃고 있던 기성용의 모습은 수호신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을 것 같다.
이승모
A
초반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으나 점차적으로 서울 미드진의 핵심적인 역활을 한 선수 올해 많은 중거리포로 골을 만들었는데 내년에도 많은 골을 넣어줬으면 좋겠다.
류재문
C
제주전 활약이 너무 컸던 탓일까 올해는 수호신의 기대에는 못 미치는 활약이지 않았나 싶다.다만 이제 이적한 첫 시즌이고 선수도 입단 영상에서 우승을 이야기한만큼 내년에는 더욱 좋은 폼을 보여주어서 서울에게 우승컵 하나 들게 해줬으면 좋겠다.
황도윤
B
기성용이 보이는 이 선수의 플레이는 서울 팬들이 열광하게끔 만들었던 선수이다.내년에는 부상 없이 많이 봤으면 좋겠다.
한×규
F
서울의 낭만이었던 선수의 부활로 서울팬들의 행복이 커져가던 무렵 불법도박으로 인해 나가게 되었다...
백상훈
D
데뷔시즌이 최고점이었을까 아니면 지긋지긋한 부상 때문이었을까 오산고 캉테,드디어 찾은 기성용 파트너 등 다양한 수식어를 받았던 선수가 지금은 루틴남으로만 불리며 경기장에서 안 보이고 있다..
그래도 고점이 있던 선수이니 내년에는 임대든 입대든 많이 뛸 수 있는 곳에 가서 많은 경험을 쌓으면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FW>
일류첸코
B
원래는 A를 주려고 했지만 주장단 출신이 수원으로 간다기에 B로 내렸다.(다른 팀 가면 A로 바꿔놓겠다.) 아쉽게 득점왕은 놓쳤지만 많은 골을 넣어준만큼 만약 루머대로 수원에 가게 된다면 2023시즌 폼이 돌아오길 바라겠다.
린가드
A
이 선수가 겨우 A라는 반응일 수도 있고 올 시즌 팀 내 득점 2위도 했지만 초반 부상과 더불어 약간 아쉬운 느낌이지만 감독님께서 내년이 100프로라고 하신만큼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강성진
B
린가드와 투톱으로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역시 김기동 밑에서는 포지션 변경으로 살아나는구나 했지만 상대팀들의 파훼법으로 인해 다시 아쉬움을 삼키게 된 선수
오산고 세레머니와 전북전 4번째 골 이후 세레머니는 잊지 못하고 있다.
손승범
B
대구전 데뷔전 이후 서울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며 혜성처럼 떠오른 선수.어린 선수이기에 경기장 내에서 주눅들 법도 한데 그런 경향이 1도 없는 선수이기에 기대가 되는 선수
고요한 은퇴식날 데뷔골은 작성자에게도 잊지 못할 것 같다.
루카스
B
영입 전부터 최소 세징야라는 좋은 타이틀을 가졌던 선수이지만 데뷔전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기대만큼 못해주지 않았나 싶다.다만 먼 타지에서 적응해야지 중간에 와서 팀에도 녹아들어야하지 많은 고생이 있을 것 같은데 내년에는 서울에게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호날두
C
좋은 선수지만 서울이랑은 안 맞았던 걸까 많이 나오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팀 분위기도 해치지 않은 선수 꼭 더 잘되길 바라지만 서울이랑 상대하게 되면 못해줬으면 좋겠다.
김신진
D
이 선수는 김기동 감독님도 흥미롭게 지켜봤던 선수라길래 올해는 많이 기대를 했었다. 다만 안익수 전 감독님 때에 비해 점점 툴을 잃어가는 느낌이어서 본인을 잘 활용해줄 수 있는 감독님을 찾아갔으면 한다.
박동진
C
우리 팀의 미친 개이자 No.50
시즌 전 준비한 윙백보다는 공격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임대를 가게 된 선수
내년에는 어느 팀에서 뛰던지 응원하겠다
강주혁
B
강원에는 양민혁이 있다면 서울은 강주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코리아컵에서도 그렇고 자신이 왜 선택을 받았는지 보여준 선수이고 개천박멸 골을 넣으며 데뷔골을 넣은 서울의 미래이다.
윌리안
C
이 선수의 작년 폼은 어디로 간 것일까
임상협
B
등번호 7번 치고는 아쉬운 스탯일 수는 있어도 나이 많은 윙어가 이정도 스탯을 쌓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안팎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선수단을 챙기기에 내년에도 함께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조영욱
C
올해 부상이 컸던 탓일까... 슈팅몬스터라는 별명이 아쉬운 선수이다.
다만 내년에는 11번 달고 다시 잘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럼 누가 s냐 라고 하실 것 같아서 모았습니다.
(번외편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기동 감독님
서울의 19년도 이후 첫 상위 스플릿에 성공하게 만들어준 감독님
음주운전, 불법도박 등 다양한 억까를 이겨내고 도달한 상위스플릿이기에 더욱 감격스럽다.이제 내년에는 이 감독이 어디까지 올릴 수 있을지 궁금하다.
고요한
서울의 영원한 13번...
이적 등의 방법으로 선수생활을 연장할 수도 있지만 서울 원클럽맨이라는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은퇴를 택해준 고요한 선수에게는 언제나 감사하다.
수호신
서울의 12번
수호신 DAY, 울산전 깃발 퍼포먼스등 많은 이벤트가 있었고 50만이라는 대기록 속에는 수호신의 노력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