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선수단 개별 평가입니다.(GK~CB)
* 각 선수 별로 사진과 함께 올리려고 했으나 잘 안되서 일단 사진은 제외시켰습니다. 수호신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이 평가는 지극히 작성자의 주관적인 글일 뿐입니다.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평가 점수는 S A B C D F 입니다!
(E F 까지 넣기엔 너무 많을 것 같아 제외시켰습니다.)
<GK>
강현무
A
여름에 이적 오기 전까지는 많은 걱정이 있던 것도 사실이지만 서울에서의 데뷔전인 포항전 이태석 선수와의 1대1 상황을 막으면서 팀의 승리를 가져오면서 수호신들의 걱정을 덜어내주었고 이후 좋은 선방들로 서울의 든든한 골키퍼가 된 선수
백종범
B
좋은 선방들로 가대감을 모았던 지난 시즌에 비해 유독 아쉬움이 많았던 선수.. 다만 물병 사건을 비롯한 다양한 일에 휘말렸던 시즌이기도 하고 어린 선수인 만큼 김천 상무에 가서 경기를 뛰며 경험을 많이 쌓으면 더욱 좋은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은 선수
최철원
C
c라는 평가가 맞나 싶을 수는 있으나 개막전부터 잘해줬던 선수
개인적으로는 전북전 전까지는 잘해줬기에 그 실수가 참 아쉬운 선수... 내년에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백종범 선수가 입대한다면 세컨 키퍼가 필요하기에 잔류도 나쁘지는 않아 보인다.
황성민
C
대전 원정 1 대 3 패배에 나온 선수.. 다만 그 당시는 골키퍼 탓을 하기엔 힘든 골들이었던데에다가 써드 키퍼한테 그 이상을 바라기엔 무리였지 않을까 싶다... 선수 개인적으로는 기회를 얻으려고 나온 경기에서 너무 허무하게 끝난 것이 아닐까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수비>
김주성
A
안타까운 대구전 부상 이후 좀 많이 쉬었으나 돌아온 이후 컨디션 걱정이 무색하게 잘해준 선수 작년부터 슬슬 서울의 주전 센터백이자 든든해진 서울의 No.30
최준
A
왜 김기동 감독님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려와달라고 했는지 제대로 보여준 선수 올해는 3선까지 서느라 제일 고생했을 선수...
다음 시즌 전는 3선 보강을 잘해서 내년에는 이 선수가 본 포지션에서 계속 뛰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야잔
A
처음 5번을 달았을 때는 "?? 이전 5번이 누구였는데 이 선수가 달아"라는 반응이 꽤 있었으나 데뷔전인 포항전 이후 그러한 이야기들이 많이 사라지게 한 선수.. 재계약해서 오랫동안 서울에서 뛰어줬으면 하는 선수다
박성훈
B
불안한 장면이 없지는 않았으나 올 시즌 이후 이 선수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지 않을까 싶은 선수 김주성 선수의 공백을 매우 잘 메꿔주었던 선수
권완규
B
많은 실수가 있었지만 또 그만큼 많이 해준 선수 특히나 전북 원정에서의 선제 헤더골은 잊을 수가 없다..
내년 수원 간다는 루머가 있다던데 만약 가게된다면 2023시즌 폼이 돌아오길 응원하겠다.
강상우
A
빨리 재계약해주세요
황X수
F
고요한 이후 남은 원클럽맨 타이틀을 음주로 끊어버린 선수
김진야
D
서울에 몇 없는 스피드 있는 선수여서 그런지 감독님이 후보로라도 계속해서 쓰시는 선수 내년에는 부활 좀 하길 응원하겠다
윤종규
C
아직은 아쉬우나 이제 막 전역하기도 했고 바로 팀에 녹아들기는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선수...
내년에 울산 단독이 떴는데 가서는 잘하길 응원하겠다
술라카
C
쓸지말지 고민했지만 제주전 보면 이 선수로 인해 김주성 선수도 전진패스 등이 많이 발전한 것이 보인다.. 그래도 자신의 앞길을 찾아 팀에서 좋게 나간 선수이니 좋은 평가를 주었다.